하이클래스 유후인 료칸 산토칸
음식과 온천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료칸!
유후인에서 온천을 즐기며 느긋하게 쉬고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료칸입니다.
긴린코호수와 유노츠보 거리와도 가까워 여유로이 마음 편하게 산책도 하며 다양한 온천 이용이 가능한 료칸입니다.
가는 길에 작은 미술관,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늘어져 있어 구경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온천지로 유후인이 꼽히기도 합니다.
전 객실 13개인 일본식 객실로 편백 나무의 은은한 향기를 맡으며 기분좋게 쉴 수 있습니다.
객실은 크게 1층과 2층 객실로 나누어져 있으며 13개의 방 가운데 6객실에는 노천탕이 딸려 있으며
대욕장과 함께 아침 저녁으로 유후인의 온천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산토칸의 자매관인 타노쿠라 료칸 온천도 함께 이용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입니다.
2층 객실에서는 유후인의 명산 유후타케를 전망할 수 있어 객실에서 느껴지는 운치도 좋습니다.
물론 2층 객실에도 온천탕이 있으며 방에서 24시간 이용 가능합니다.
노송나무로 지어진 건물로 일본의 향기로운 나무냄새를 맡으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유후인에서 보기드문 '경풍 가이세키 요리'를 맛보실 수 있는 료칸이며, 독채로 헤야쇼쿠(방에서 식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객실안내
- 총 객실 : 13개
- 다다미방에서 아름다운 유후다케산을 전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