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시내의 아름다운 고급 문화재 료칸 긴린소
바다 전망 내탕딸린 객실의 럭셔리 료칸
오타루 료칸 긴린소는 무려 130년 역사를 가진 북해도 오타루의 전통료칸 입니다. 오타루 고급 문화재 료칸으로
홋카이도 문화재 100선에도 선정된 곳 입니다. 북해도 서해안 일대의 청어 조업이 하낭 활기를 띠던 메이지 시절 축소된
개인 저택이 료칸 긴린소의 시작입니다. 저택 건설 당시 큰 규모와 우아한 외관에 많은 사람들이 감탄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긴린소는 쇼와 13년부터 14년까지 현재의 땅으로 이축되었으나 현존하는 몇 안되는 저택의 하나로서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북쪽의 영빈관'이라고 불릴 만큼 최상의 서비스로 이름이 높습니다. 긴린소에 머물기 위해 일부로 오타루 여행을 갈 정도로 인기가 많은 료칸이며,
시내에서 가깝고 바다가 보이는 고급료칸이 흔치 않습니다.
오타루료칸 긴린소는 높이 60m로부터 오타루항, 오타루시가지전망, 요트항구 및 베이 시티등이 바로 밑에 있어 야경과 절경이 아름답습니다.
긴린소의 객실수는 18개(본관 9실 + 본관 특별실 2실, 신관 7실)이 있습니다.
특히 신관 최상층을 독점적으로 차지하고 있는 특별실은 규모가 굉장히 크고 전망도 좋습니다.
또 6개의 신관 화실은 히라이미사키의 야경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일본 료칸 특유의 섬세하고 각듯한 서비스로 심신의 평안을 도모하기 위해 안성맞춤인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