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전망 좋은 료칸
하코네 최고급 료칸
일본의 온천 마을 중 도쿄 근처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이 있는 곳은 하코네 마을입니다.
하코네 온천하면 낭만적인 로망스카, 분위기있는 케이블카, 전통적인 료칸이 떠오르죠.
하코네에는 유모토, 토노사와, 고라, 소운잔, 유가와라,미야노시타, 고와키다니, 센고쿠바라, 토겐다이 등 많은 숫자의 유명한 온천 지역들이 있으며
특이한 점은 지리적으로 가까움에도 여러 온천수가 나고 있어 마을에 따라 온천수가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매끈매끈한 온천의 매력에 빠져 수질을 따진다면 하코네가 그야말로 제격 아닐까요?:)
료칸 아우라타치바나는 8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는 산속 고지대에 위치한 전통 료칸 입니다. 2008년에 리뉴얼 하면서 조금 세련된외관을 갖고 있는 곳 입니다.
서비스는 전통 그대로 시설은 보다 편리하게 리뉴얼 되어 전통에 모던함을 가미한 고급스러운 료칸으로 재탄생 했지요. 최신 지어진 료칸인만큼
모든 시설과 어메니티가 최근것이며 깔끔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아우라 타치바나는 '바람'을 테마로 하고있는 료칸으로서 료칸에서 머무르는 시간동안 자연의 '바람'을 최대한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바람도 잠시 이 곳에서 쉬었다 가는 료칸을 상징하고자 하는 아우라타치바나 료칸은 도쿄에서 접근성이 편리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급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는 곳입니다.
객실 테라스와 건물 옥상 야외 노천탕에서 유모토역 근처 마을 풍경이 시원스럽게 조망됩니다.
료칸 아우라타치바나는 크게 모리노타치와 카제노타치 이렇게 두 동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모리노타치에 로비&프론트가 있으며, 노천이 없는 일반객실이 이 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카제노타치에는 공용온천장 및 가족탕(전세탕)이 있으며 전용노천탕이 딸려있는 객실이 위치해 있습니다
호시노그룹의 료칸 시설을 벤치마킹 한 만큼 카이세키 요리도 전용 다이닝 룸에서 퓨전 요리로 제공됩니다.
또한 아우라타치바나에서는 하코네 유모토역에서 송영차량도 운행하지만, 도보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하코네 관광을 최적화 시켜
여행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한번 방문한 사람들은 다시 한번 불러들인다는 아우라타치바나료칸에서 소중한 인연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