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키노사키온천지역의 대표적인 료칸입니다.
키노사키온천은 효고현에 위치한 온천마을로, 간사이 지방의 인기있는 온천지이며 연간 약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니시무라야혼칸은 에도시대때 창업한 이래 150여년을 이어온 전통 일본식 여관으로, 정치가나 문인등 많은 귀빈들이 방문했습니다.
당시 머물렀던 손님들의 기념품, 서화, 도예를 지금도 전시실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의 니시무라야혼칸 건물은 1925년에 지어져 외관은 물론이며 실내 장식이나 소품에 이르기까지 고풍스러운 품위가 감도는 전통일본 건축입니다.
일보정원을 바라보며 이 지방 토산물을 듬뿍 사용하여 만든 가이세키요리도 맛보고 각각 다른 부누이기의 두 노천탕이 딸린 대욕장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